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노 카라마츠/주요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16화 === B파트 '''"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 사변"'''의 원인제공자. 옷을 다 벗어놓고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마침 들어온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[[카라마츠]]의 남성 패션잡지를 보더니 주변을 경계하다가 [[카라마츠]]의 옷을 입었다. 이후 [[오소마츠]]에게 그 모습을 목격당한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열심히 [[카라마츠]] 연기를 하는 동안 세상모르고 쿨쿨 자다가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1000엔을 꺼내주면서 [[오소마츠]]를 경마장에 보내려 하는 순간 타이밍 나쁘게 눈을 떠버린다.[* 돈을 꺼낼때 [[카라마츠]]의 옷에서 돈을 꺼내는 모습이였기에 [[오소마츠]]한테 준 돈이 [[카라마츠]]의 돈일 가능성이 있다.] 이불 위에 올려져 있는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의 옷가지와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입고 있는 자신의 옷을 보고 대강 상황을 파악한 [[카라마츠]]는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의 옷을 입고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인척 연기를 했다.[* 이 때는 꼭 [[오레키 호타로]] 같이 은근 늘어지는 연기를 선보였다.][* 한국판은 그 자뻑이 가득한 보이스가 아닌 은근 귀엽게 냥체를 붙여가면서 연기했다.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는 '''내 흉내 진짜 그지 같네!!!'''라고 츳코미.] 이런 [[카라마츠]]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는 속으로 평소에 부르지도 않던 [[카라마츠]] 이름을 연발하면서 이녀석은 신이냐느니, 난 이제 [[카라마츠]] 보이즈라느니 찬양급 대사를 쏟아냈다.[* 하지만 이 상냥함은 뭐냐며 뒤져버리라고 한다든가 말투는 찬양은 커녕 언뜻 들으면 그냥 평소의 언행이었다.] 어찌어찌 얼버무려 [[오소마츠]]를 쫓아낸 후에는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를 추궁했는데 이때까지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무슨 짓을 해도 조용히 넘어간데 비해 큰 소리로 태클을 걸었다.[* [[카라마츠]]의 성격상 화를 냈다기보다는 놀라서 소리쳐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.] 하지만 적반하장으로 다른 형제들한테 말하면 죽여버리겠다는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에게 못 이겨 급히 옷을 갈아입다가 뒤엉켜 넘어지는데 마침 그때 [[오소마츠]]가 잊은 물건을 가지러 돌아오는 바람에 둘이 상체 탈의에 엄한 포즈로 쓰러진 모습을 보이고 만다. 어떻게든 해명하려 하지만 [[오소마츠]]는 듣지 않았고 덩달아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[[카라마츠]]에게 "그만해 카라마츠 형"이라고 하는 걸 보고 아니라며 소리지르는 것으로 종료. [[카라마츠]]는 몰랐지만 [[마츠노 이치마츠|이치마츠]]가 [[카라마츠]] 연기를 할 때 곤란한 상황을 무마하려고 커밍아웃을 했었었다. 결국 그 시점에서 [[오소마츠]]에게 [[카라마츠]]의 이미지는 "형에게 고백했다가 안되니까 동생을 덮치고 있는 막장"이 돼버렸다. [[오소마츠]]가 가버리자 아니라며 펑펑 운다. --이 에피소드 이후로 안그래도 [[메이저]]였던 [[이치마츠|이치]][[카라마츠|카라]] 커플링이 더 많아졌다(..)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